TV조선 대학가요제 8회 시청률 준결승전 (4R) 'TOP16' '마지막 선택'
TV조선 대학가요제 8회 시청률 준결승전 (4R) 'TOP16' '마지막 선택'
준결승 (4라운드) 16팀 진출 결정 남은 준결승전 결승전에 진출한 16팀
TV조선 대학가요제 시청률
시청률 | 대학가요제 | 미스터트롯1 | 미스터트롯2 | 미스트롯1 | 미스트롯2 | 미스트롯3 |
8회 | 2.4 | 30.4 | 18.8 | 12.9 | 30.0 | 16.0 |
7회 | 2.2 | 28.1 | 21.8 | 11.9 | 28.3 | 15.8 |
6회 | 2.3 | 27.5 | 21.8 | 11.2 | 27.0 | 16.9 |
5회 | 2.3 | 25.7 | 21.3 | 9.4 | 29.8 | 17.5 |
4회 | 2.5 | 19.4 | 20.9 | 8.4 | 26.7 | 14.8 |
3회 | 2.9 | 17.7 | 20.9 | 7.7 | 27.0 | 16.9 |
2회 | 3.5 | 17.9 | 20.8 | 7.3 | 28.5 | 16.3 |
1회 | 4.6 | 12.5 | 20.2 | 5.9 | 28.6 | 16.5 |
(닐슨코리아 단위:%) |
참가자 투표 결과 16위-8위 (8회 방송)
순위 | 참가자 참가팀 |
16위 | 스무공일 |
15위 | 이재엽 |
14위 | 이동현 |
13위 | 네이비치킨스튜 |
12위 | 황건우 |
11위 | 이민우 |
10위 | 오이스터즈 |
9위 | 박솔 |
8위 | 양치기소년단 |
8회 방송결과 1위-8위 심사위원 점수
심사위원 점수:800 관객점수:1200 합계:2000
'TV조선 대학가요제'의 준결승전이 2024년 11월 28일 방송되어, 결승으로 향하는 최종 관문의 막이 개막되었습니다. 준결승전의 평가는 심사위원 점수 800점과 현장 관객 점수 1200점을 합산한 총 2000점을 기준으로 하며, 상위 10팀이 결승에 진출하게 됩니다. 경연은 참가자들의 자체 투표로 결정된 순위에 따라 16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체 평가 결과 발표 시 심사위원단과 참가자들 모두 예상치 못한 순위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첫 무대의 주인공은 참가자 자체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명지전문대의 어쿠스틱 듀오 '스무공일'이었습니다.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선보인 이들은 밝고 경쾌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준결승전의 첫 무대를 축제 같이 기분 좋게 열어줬다", "계절은 가을이지만 캠퍼스의 봄 같았다", "경쟁을 초월한 텐션이었다"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스무공일은 심사위원 평가에서 657점을 획득했습니다.
백석예대 이재엽은 자체 평가 15위를 기록했으나, 기타 연주를 제외하고 순수한 보컬 실력으로 승부를 보여주었습니다. 윤도현의 '타잔'을 선곡하여 독특한 무대 에너지를 선보인 이재엽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지금까지 해온 것들이 잘 다듬어진 완벽한 무대였다", "야생미와 깜찍함이 어우러진 이재엽의 매력을 잘 나타낸 무대였다"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 평가에서 707점을 획득하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동덕여대 대학원생 이동현은 자체 평가 14위를 기록한 가운데, 김현식의 명곡 '언제나 그대 내 곁에'를 선보였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이동현만의 특색 있는 음색과 분위기를 높이 평가했으나, 이러한 독특한 장점을 더욱 효과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는 곡 선정이 아니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동현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645점을 획득했습니다.
서울예대의 네이비치킨스튜는 자체 평가 13위를 기록했으며, 들국화의 '제발'을 통해 현대 사회의 구성원들이 겪는 내면의 고뇌를 예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연기 전공을 살린 숨 막히는 연출이었다",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스토리텔링이 좋았다"는 높은 평가였습니다. 특히 심사위원 윤상은 "보컬 황경환의 절규에서 특별한 서사를 느꼈다. 기억해야겠다"며 깊은 인상을 받았음을 밝혔습니다. 네이비치킨스튜는 심사위원단으로부터 690점을 획득했습니다.
동국대 황건우는 자체 평가 12위를 기록했으나, 허영란의 '날개'를 통해 깊이 있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심사위원 윤상은 "황건우 씨가 이 곡에 혁신적인 해석을 더했다"며 높은 평가를 표했으며, 다른 심사위원들 또한 "곡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했다"와 "결승 진출에 손색없는 완성도를 보여주었다"라는 호평을 전했습니다. 황건우는 심사위원단으로부터 718점을 획득했습니다.
서경대 이민우는 자체 평가 11위로,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무대에서의 긴장으로 인해 기술적인 완성도가 다소 부족했습니다. 심사위원 임한별은 자신의 'TV CHOSUN 국민가수' 경험을 바탕으로 "레퍼토리 선정에 있어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는 건설적인 조언을 제시했습니다. 이민우는 심사위원단으로부터 679점을 획득했습니다.
호원대의 신예 밴드 오이스터즈는 자체 평가 10위를 기록했으나, 트랜스픽션의 'Radio' 무대에서 역동적인 에너지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하나의 밴드로서 완성되어가고 있다", "한국의 오아시스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이스터즈가 음악해서 돈 많이 버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는 애정어린 심사평이 이어졌습니다. 오이스터즈는 심사위원단으로부터 713점을 획득했습니다.
호원대 박솔은 자체 평가 9위를 기록하며, 투병 중인 아버지의 추천곡인 전유나의 '너를 사랑하고도'를 선보였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사랑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이 부르는 노래 같았다", "감정이 폭발하지 않고 끝까지 깔끔하게만 불러 심심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박솔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668점을 획득했습니다.
호원대와 동아방송예대의 연합팀 양치기소년단이 자체 평가 8위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적 해석이 돋보이는 선곡으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실력파 밴드 잔나비가 예고 없이 연습실을 방문하여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만남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8개 팀의 심사위원 평가 결과, 황건우가 선두를 차지했으며 오이스터즈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이재엽, 네이비치킨스튜, 이민우, 박솔, 스무공일, 이동현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다만 이는 심사위원 점수만을 반영한 중간 순위이며, 관객 평가 점수가 포함된 최종 순위는 전체 무대 종료 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날개’ 황건우
‘Radio’ 오이스터즈
‘타잔’ 이재엽
네이비치킨스튜 ‘제발’
‘야생화’ 이민우
박솔 ‘너를 사랑하고도’
스무공일 ‘여우야’
이동현 ‘언제나 그대 내 곁에’
'TV조선 대학가요제' 준결승에 진출한 'TOP 16'의 면면입니다..
서울예대 예음회를 대표하는 네이비치킨스튜는 탁월한 무대 연출력과 보컬 황경환의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희대의 더티슈는 "신발이 닳을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라는 의미있는 팀명처럼, 1라운드부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비전공자들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호원대의 박솔은 매 라운드마다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모습과 함께 감동적인 보컬 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경희대와 호원대가 협력한 4인조 재즈 밴드 상현은 탁월한 음악성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제3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 김학래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어쿠스틱 듀오 스무공일은 청아한 음색과 젊음의 순수함이 돋보여 'TV조선 대학가요제'의 정체성을 가장 잘 구현하는 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호원대와 동아방송예대가 함께하는 양치기소년단은 현대적인 사운드와 독특한 보컬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호원대의 오이스터즈는 17세의 젊은 나이에도 한국 펑크 록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주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덕여대 대학원의 이동현은 기타 연주의 탁월함과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레트로 감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서경대의 이민우는 대학가요제를 대표하는 발라더로서, 탄탄한 가창력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백석예대의 이재엽은 순수하고 생동감 있는 목소리로 심사위원과 시청자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서경대 대학원의 조현서는 뛰어난 기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만점 이상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울예대의 최여원은 청량감 있는 음색으로 1라운드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예대의 신생 밴드 페투페는 보컬 손유진의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경대의 5인조 밴드 펜타클은 보컬 박은혜의 역동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동국대의 황건우는 예술성과 기량을 겸비한 뮤지컬 아티스트로서, 감정 전달력이 돋보이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서경대와 서경대 대학원이 함께하는 홀리베어는 정교한 연주력과 조화로운 앙상블로 청중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이 실력자들 중 결승 진출권을 획득할 10팀의 윤곽이 곧 드러날 예정입니다.
TV조선 대학가요제'는 현재 시청자 참여를 위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투표에 참여하시려면 포털 사이트에서 '티비조선 대학가요제'를 검색하신 후, '대국민응원투표' 버튼을 클릭한 후 지지하시는 5개 팀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투표 결과는 결승전 'TOP 10' 결정하는 순위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매 시즌 경연의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은 시청자 투표가 이번에는 어떤 팀의 운명을 바꾸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TOP 16’이 선보일 음악적 역량과 치열한 경연을 담은 'TV조선 대학가요제' 준결승전은 28일(목)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