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우승자 이재엽 금상 더티슈 은상 펜타클 동상 최여원 장려상 황건우
TV조선 대학가요제 10회 결승전 시청률
이재엽 보이스피싱(Boy's Fishing)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 창작곡 대상
더티슈 ‘가위바위보’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 창작곡 금상
펜타클 ‘Hunger’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 창작곡 은상
최여원 ‘갈래요!’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 창작곡 동상
황건우 ‘Hope’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 창작곡 장려상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 생방송
2024년 12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 생방송에서 백석예대의 이재엽이 'TV조선 대학가요제'의 영예로운 초대 우승을 거머쥐며 상금 1억 원을 획득하였습니다.
결승전에 MC 전현무와 함께 심사위원단으로는 김형석, 김현철, 윤상, 김태우, 하동균, 김이나, 임한별, 소유가 참석했고,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이적이 합류했습니다.
본선 무대에서는 심사위원 김형석과 TOP10이 특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서경대 펜타클을 시작으로 서울예대 최여원, 경희대 더티슈, 서경대·대학원 홀리베어, 백석예대 이재엽, 동국대 황건우, 서울예대 페투페, 호원대 오이스터즈, 서경대 대학원 조현서, 호원대·동아방송예대 양치기소년단이 '꿈의 대화', '나 어떡해', '해야', '내가' 등의 곡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으며, MC 전현무도 참가자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9인의 심사위원단이 입장하였습니다. 참가자들과 협연을 선보인 심사위원 김형석은 "참가자들이 느끼는 무대의 긴장감이 전해졌으며, 마치 대학 시절로 돌아간 듯한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적은 "심사의 책임감이 막중하다. 제가 드리는 평가가 참가자들의 미래에 지나친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전현무가 "'거위의 꿈'을 23세에 작곡하신 이적 심사위원께서는 작곡 실력을 더욱 엄밀하게 평가하실 것 같다"고 언급하자, 이적은 "창작곡 평가에 있어 독창성과 개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라고 심사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결승전은 창작곡 경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리들의 노래'라는 주제로 펼쳐졌습니다. 첫 무대는 양치기소년단이 '운명인가'를 선보였으며, 김현철 심사위원은 "뛰어난 팀 사운드와 특히 돋보이는 간주가 인상적이었다"며 양치기소년단의 최고 무대였다고 평가했습니다. 현장 점수는 884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최여원이 '갈래요!'를 통해 실력을 선보였고, 김형석 심사위원은 "본인의 음색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곡이었으나, 후렴구의 임팩트가 다소 부족했다"고 평했습니다. 소유 심사위원은 "긴장감이 다소 드러난 무대였으며, 고유의 매력적인 음역대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평가했습니다.
세 번째 무대는 오이스터즈가 '좋은 말만'을 선보였습니다. 하동균 심사위원은 "압도적인 에너지와 탁월한 후렴구 멜로디가 돋보였다"고 호평했으며, 김이나 심사위원은 "비평적 메시지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전달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윤상 심사위원은 "거친 에너지와 세련된 완성도의 조화가 탁월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장 점수는 910점을 기록했습니다.
펜타클은 'Hunger'로 무대를 선보여 924점을 획득했습니다. 김현철 심사위원은 "대학생의 수준을 뛰어넘는 프로페셔널한 밴드 사운드를 보여주었다"고 극찬했으며, 임한별 심사위원은 "지속적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실력자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페투페의 '조선블루스' 무대에 대해 김이나 심사위원은 "명확한 음악적 정체성이 돋보였다"고 평했으며, 김태우 심사위원은 "감동적인 무대로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점수는 926점을 기록했습니다.
조현서의 '한계' 무대에 대해 이적 심사위원은 "현대적 감각의 사운드와 음색이 돋보이며, 아이유가 데이식스의 곡을 재해석한 듯한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형석 심사위원은 "대학가요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반영한 가사"라고 언급했습니다. 동국대 황건우는 'Hope'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하동균 심사위원은 "친숙함 속에 설득력 있는 음악성이 돋보였다"고 평했습니다. 김형석 심사위원은 "타고난 음색의 장점이 돋보이나, 다소 안정적인 선택이 아쉬웠다"고 평가했습니다.
더티슈의 '가위바위보' 무대는 김이나 심사위원으로부터 "전체 참가곡 중 가장 인상적인 가사"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심사위원 최초로 100점 만점을 기록했습니다. 현장 점수는 967점을 기록했으며, 관객 평가에서도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홀리베어는 'I'm fine thank you, and you?'를 선보였으나, 가사 실수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태우 심사위원은 "실수로 인한 무대 에너지 저하가 아쉬웠다"고 평했으며, 윤상 심사위원은 "보다 세련된 완성도가 필요했다"고 조언했습니다. 현장점수는 925점을 기록했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이재엽의 '보이스피싱(Boy's Fishing)'이었습니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한 뭉클한 무대였다"고 극찬했으며, 김형석 심사위원은 "독창적인 음악적 정체성이 돋보이는 이재엽만의 특별한 무대였다"며 최고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현장 점수 941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싸이의 축하 공연 후, 이적 심사위원은 "이미 놀라운 성과를 이룬 참가자들이 앞으로도 자신들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며 "현재의 어려운 시기에 음악인들이 대중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최종 TOP5는 백석예대 이재엽, 서경대 펜타클, 동국대 황건우, 경희대 더티슈, 서울예대 최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장려상은 황건우, 동상은 최여원, 은상은 펜타클에게 돌아갔으며, 현장 점수 상위권이었던 더티슈와 이재엽의 치열한 경쟁 끝에 이재엽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회는 현장 점수 1,000점, 대국민 점수 1,000점을 합산한 총 2,000점을 기준으로 TOP5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 및 디지털 음반 발매의 기회가 제공됩니다.
결승전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밤 10시
1. 새로운 대학생 스타 탄생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새로운 대학생 스타가 탄생하는 마지막 방송을 합니다.
2024년 12월 12일 밤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3개월간의 치열했던 경연의 대미를 장식할 결승전을 개최합니다. 미공개 TOP 10의 창작곡 경연과 함께 2024년 유일한 대학생 음악 경연대회인 'TV조선 대학가요제'의 최종 우승자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2. 특별 심사위원 이적
본 행사에는 음악계 전문가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김형석, 김현철, 윤상, 김태우, 하동균, 김이나, 임한별, 소유와 함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이적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전문성을 더합니다.
3. 심사위원 900점 현장 관객 1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온라인 사전 투표 1000점 합계 2000점
결승 심사는 심사위원 평가 900점과 현장 관객 평가 100점으로 구성된 '현장 점수' 1000점, 실시간 문자 투표와 온라인 사전 투표를 통한 '대국민 점수' 1000점을 합산하여 총 2000점 만점으로 진행됩니다.
4. 실시간 문자 투표 휴대전화 #4560
'대국민 점수'는 전체 평가의 50%를 차지하는 핵심 요소로서, 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가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표 참여를 원하시는 경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4560에 지지하는 팀의 번호 또는 이름을 전송하시면 됩니다. 단, 동일 팀에 대한 중복 투표 및 복수 팀 투표는 제한됩니다.
5.특별공연 전현무, 김형석, TOP 10 합동 무대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MC 전현무와 김형석 심사위원장, TOP 10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합동 무대가 마련됩니다. 결승전을 기념하여 '종강 파티'라는 주제로 구성된 이 무대에서는 경연자들이 동료로서 하나 되는 모습과, 캠퍼스 웨어를 착용한 전현무, 교수 역할의 김형석이 선보이는 특별한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공개 특별 축하 공연은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 생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 TOP10의 스페셜 무대 김형석 TOP10 전현무
대상 우승자 이재엽 금상 더티슈 은상 펜타클 동상 최여원 장려상 황건우
대상 이재엽 금상 더티슈 은상 펜타클 동상 최여원 장려상 황건우
TV조선 대학가요제 시청률
시청률 | 대학가요제 | 미스터트롯1 | 미스터트롯2 | 미스트롯1 | 미스트롯2 | 미스트롯3 |
결승 | 2.4 | 35.7 | 24.0 | 18.1 | 32.9 | 19.5 |
9회 | 2.3 | 32.7 | 20.5 | 14.4 | 27.2 | 16.4 |
8회 | 2.4 | 30.4 | 18.8 | 12.9 | 30.0 | 16.0 |
7회 | 2.2 | 28.1 | 21.8 | 11.9 | 28.3 | 15.8 |
6회 | 2.3 | 27.5 | 21.8 | 11.2 | 27.0 | 16.9 |
5회 | 2.3 | 25.7 | 21.3 | 9.4 | 29.8 | 17.5 |
4회 | 2.5 | 19.4 | 20.9 | 8.4 | 26.7 | 14.8 |
3회 | 2.9 | 17.7 | 20.9 | 7.7 | 27.0 | 16.9 |
2회 | 3.5 | 17.9 | 20.8 | 7.3 | 28.5 | 16.3 |
1회 | 4.6 | 12.5 | 20.2 | 5.9 | 28.6 | 16.5 |
(닐슨코리아 단위:%) |
결승전 진출 10개팀
펜타클 최여원 더티슈 홀리베어 이재엽 황건우 페투페 오이스터즈 조현서 양치기소년단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친 끝에 결승 진출자 10팀이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서경대 펜타클이 2000점 만점에서 1944점이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1위로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2024년 12월 5일 방송된 준결승전에서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심사위원과 관객 평가를 종합한 결과, 펜타클을 비롯하여 최여원, 더티슈, 홀리베어, 이재엽, 황건우, 페투페, 오이스터즈, 조현서, 양치기소년단이 결승 진출권을 획득하였습니다. 상현, 이민우, 스무공일, 박솔, 이동현, 네이비치킨스튜는 아쉽게 탈락하였습니다.
호원대와 동아방송예대가 협력한 양치기소년단은 프로그램 최초로 자작곡을 선보였습니다. '핵폭탄 발사 버튼'이라는 독창적인 곡으로 참신한 주제 구성과 스토리텔링이 돋보였으나, 가사 전달에서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총점 1469점으로 10위에 올라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서울예대의 최여원은 노고지리의 '찻잔'을 통해 심사위원들 사이에 때아닌 ‘플러팅 대잔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하동균은 "뛰어난 록 보컬"이라 평했으며, 임한별은 "탁월한 발라드 보컬", 김태우는 "소울 보컬"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기교보다는 본질에 충실한 19세 신인 최여원은 1835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경희대의 더티슈는 비전공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위치스의 '떴다!! 그녀!!'를 독특한 해석으로 선보이며 전공자들을 능가하는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놀라운 발전", "뛰어난 음악성", "탁월한 퍼포먼스"라며 찬사를 보냈고, 1806점으로 3위에 올라 이번 대회의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서경대 대학원의 조현서는 아이유의 'Love wins all'을 선택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습니다. 윤상은 "준결승전에서 가장 인상적인 변화를 보여준 참가자"라며 호평했으며, 1474점을 획득하여 9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서경대와 서경대 대학원 연합팀인 홀리베어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을 창의적으로 해석했습니다. 김현철은 "원작자인 김종진 선배님께서도 인정하실 만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으며, 1745점으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경희대와 호원대 연합팀인 상현은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선보였으나, 보컬 컨디션 저조로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초반부터 주목받았던 팀이었기에 더욱 안타까운 결과였으며, 김태우는 "리더의 책임감이 중요하다"는 조언을 전했습니다.
서울예대의 페투페는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을 완성도 높게 재해석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만, 실력 있는 팀인 만큼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양성을 추구해야 한다는 과제가 제시되었습니다. 총점 1691점으로 7위를 기록했습니다.
서경대 펜타클은 '아름다운 강산'을 통해 탁월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원곡의 웅장함을 유지하면서도 국악적 요소를 가미한 혁신적인 편곡으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반드시 관람해야 할 무대", "최고 점수에 값하는 공연" 등 최상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1944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밤 10시에 TV조선 대학가요제의 대단원인 결승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상위 10팀의 창작곡 무대와 시청자 투표로 최종 우승자가 가려질 예정입니다.
펜타클 (서경대)
최여원 (서울예대)
더티슈 (경희대)
홀리베어 (서경대+서경대대학원)
이재엽 (백석예대)
황건우 (동국대)
페투페 (서울예대)
오이스터즈 (호원대)
조현서 (서경대대학원)
양치기소년단 (호원대+동아방송예대)
준결승전에서 결승전에 탈락한 6개 팀
상현 (11위) 이민우 (12위) 스무공일 (13위) 박솔 (14위) 이동현 (15위) 네이비치킨스튜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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